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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철원 플라즈마 산단 첫 입주 기업 에쓰와트와 투자 협약
작성 : 관리자
조회 : 239
등록일: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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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철원플리즈마 산단 조감도.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철원 근남면 사곡리 플라즈마 일반산업단지가 1호 입주기업을 유치했다.
강원도와 철원군은 25일 철원군청 본관 상황실에서 주식회사 에쓰와트와 ‘공장 이전 투자협약’을 맺었다. 에쓰와트는 지난 2021년 3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태양광 패널과 LED 기술을 융합하는 7건의 관련 특허 등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신제품 핵심 기술 확보하고 있다.
에쓰와트는 플라즈마 산업단지 내 2123㎡ 부지에 35억원을 투자 태양광 패널과 식물조명장치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미디어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 기술은 플라즈마 LED 기술을 융합해 주간에는 전기 생산이 가능한 태양광 패널로 활용하고, 야간에는 건물외벽에 부착돼 영상 송출이 가능한 패널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로 향후 생산한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날 투자 협약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이세현 에쓰와트 대표이사, 엄기호 도의원, 황명근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철원플리즈마 산업단지의 첫 입주기업투자로 신규 고용효과와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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